■ 진행 : 이세나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영목 전 주이란대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◆ 앵커>정부가 HMM 나무호 선박 화재에 대해서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미상 비행체 2기가 선박을 타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. 지금 공격 주체에 대해서 단정하고 있지 않지만 이란대사를 초치해서 설명했다고 하더라고요. 이 분위기는 어떻게 보세요? <br /> <br />◇ 김영목>이란이 조금 전에 남 교수님 말씀하셨지만 흥분해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 일환으로 나왔다고 보고요. 저건 이란 외에는 할 나라가 없죠. 그래서 그렇다고 보고 두 번째는 중국 선박도 피격당했잖아요.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국적 가리지 않고 막 한 거라고 봅니다. 그래서 우리가 특정해서 이란을 지목하고 빨리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물론 외교적으로 신중해야 되죠. 확인할 게 아직 더 있고. 그렇지만 얼마 전에 이란 매체가 국내에서 이건 우리가 한 거야라고 굳이 얘기했지 않습니까? 그래서 저는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. 왜냐하면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밝히고 싶은 거예요. 우리가 다 한 거다. 성과 플러스 경고죠,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. 끼어들지 말라는 경고를 하고 싶은 겁니다. <br /> <br />◆ 앵커>그러니까 이란 말고는 지금 공격할 대상이 없다는 말씀이신데 앞서 주한이란대사관 측은 적극적으로 부인을 해 왔단 말이죠. <br /> <br />◇ 김영목>왜냐하면 정부하고 외교를 하는 입장에서는 한국 같은 나라한테 적대감을 줄 필요가 없거든요. 그러니까 그걸 은폐하려고 애쓰지만 자기네 혁명수비대 사람들은 그게 아니죠. 이건 우리가 한 거야라고 경고하고 싶죠. 그게 나무호의 진상이라고 봅니다. 그리고 카타르에서 얼마전에, 어저께인가요. 카타르 앞바다에서 또 다른 화물선이 피격됐거든요. 그러니까 계속하는 겁니다, 이란은. <br /> <br />◆ 앵커>과거 사례를 봤을 때 2021년에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서 우리 선박이 나포된 적이 있었는데 혹시 그때는 어떻게 협상이 이루어졌는지 기억이 나십니까? <br /> <br />◇ 김영목>그때는 우리가 가서 설득을 했어요. 찾아가서 설득을 하고 우리가 전혀 당신들을 해할 뜻이 없고. 이란하고 원래 한국하고는 전통적으로 잘 존중해 왔어요. 왜냐하면 과거에는 우리가 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111157316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